국회ㆍ정당전체

우리공화당, 세종문화회관 앞 천막 철거 뒤 이동

등록 2019.09.09 11:49

수정 2019.09.09 13:09

우리공화당, 세종문화회관 앞 천막 철거 뒤 이동

우리공화당이 8일 밤 서울 광화문 광장에 천막을 다시 설치했다. 사진은 9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우리공화당 천막 모습./연합뉴스

우리공화당이 9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 설치했던 천막 3개 동을 자진 철거했다.

우리공화당은 다만 전날 오후 광화문 광장에 천막 3개 동을 기습 설치했다. 사실상 세종문화회관 옆 천막이 광화문 광장쪽으로 옮겨간 셈이다.

우리공화당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9시40분부터 세종문화회관 앞쪽 천막 철거작업을 실시해, 약 40분 만인 오전 10시20분께 작업을 마무리 했다.

지난 8월 초 세종문화회관 앞 인도에 농성용 천막을 설치한 지 한 달여 만이다.

하지만 광화문 광장 쪽에 다른 천막을 지은 만큼 해당 지역에서의 농성은 지속될 전망이다.

우리공화당 관계자는 “광화문광장에 설치한 천막은 계속 유지할 것”이라며 “추석 연휴에도 (천막 농성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