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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자녀 특혜 논란에…서울대 "인턴제도 개선 논의 중"

등록 2019.09.10 13:36

수정 2019.09.10 15:12

조국 자녀 특혜 논란에…서울대 '인턴제도 개선 논의 중'

서울대학교 정문 / 조선일보DB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 자녀의 인턴 활동 특혜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서울대가 인턴십 제도 관리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대 관계자는 “어제 정례회의에서 인턴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오늘 밝혔다. 이어 “인턴십 프로그램을 앞으로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것”이라며 “다만 아직 결정된 사안은 없고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조 장관의 자녀들이 고교 시절인 2009년과 2013년 아버지가 교수로 있던 서울대 법과대학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 활동 증명서를 받았고, 이에 대한 특혜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8일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은 “조 장관의 딸과 아들, 장영표 단국대 교수의 아들이 받은 인턴증명서는 허위 공문서라는 강력한 의혹을 제기한다”며 다음날인 9일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 황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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