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통일뉴스퍼레이드

北 "어제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김정은 지도"

등록 2019.09.11 07:36

수정 2019.09.11 07:44

[앵커]
북한은 김정은 위원장이 어제 초대형방사포 시험사격을 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연발 사격시험이 필요하다고 말해, 추가 도발도 예고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서주민 기자, 북한은 초대형 방사포라고 주장했네요.

 

[리포트]
북한 노동당 기관지죠, 노동신문이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을 다시 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또 다시 진행된 초대형방사포 시험사격은 시험사격 목적에 완전히 부합되었고, 무기체계완성의 다음 단계 방향을 뚜렷이 결정짓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신문은 시험사격이 두차례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의 발언도 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이 이번 초대형 방사포 시험발사로 전투 운영 측면과 비행궤도, 정확도와 정밀 유도기능이 최종 검증되었다며 방사포의 가장 뚜렷한 특징인 연발 사격시험만 진행하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추가 시험 발사를 시사하는 대목입니다.

특히 이번 보도에선 사격시험이 '성공했다'는 직접적 표현이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목표를 완전히 달성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어제 오전 북한이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쪽으로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 두 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발사체 두 발 가운데 한 발이 내륙에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TV조선 서주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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