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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노동신문 "어제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김정은 지도"

등록 2019.09.11 15:20

北노동신문 '어제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김정은 지도'

조선중앙TV가 공개한 김 위원장과 간부들의 현지 지도 모습 / 연합뉴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어제 동해로 쏜 발사체는 초대형 방사포라고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오늘 "지난 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도 하에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을 다시 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또 다시 진행된 초대형방사포 시험사격은 시험사격 목적에 완전부합되었으며 무기체계완성의 다음 단계 방향을 뚜렷이 결정짓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문은 또 김정은 위원장이 초대형방사포 무기체계는 전투 운영상 측면과 비행궤도 특성, 정확도와 정밀유도기능이 최종검증되었다고 했으며, 앞으로 방사포의 위력상 가장 뚜렷한 특징으로 되는 연발 사격시험만 진행하면 될 것이라는 평가를 했다고전했다.

다만 '시험 성공'이라는 직접적인 표현은 등장하지 않아 일부 시험 발사가 실패했을 가능성도 제기되며, 신문은 또 시험사격이 두차례 진행됐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4일 발사에 대해서도 초대형 방사포라고 명칭한 바 있다.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지난 10일 오전 6시 53분과 7시 12분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해 방향으로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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