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뉴스9

귀성 본격 시작…"12일 오전 11시~12시 정체 절정"

등록 2019.09.11 21:22

수정 2019.09.14 15:49

[앵커]
추석 연휴 하루 전인 오늘부터 고향으로 떠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본격 귀성이 시작됐는데, 현재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에 나가있는 황선영 기자 연결합니다.

황 기자, 정체 구간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연휴는 내일부터지만 귀성길 정체는 오늘 오후 7시부터 극심해졌습니다. 저녁 8시를 기준으로 오늘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39만대로 집계됐습니다. 자세한 교통상황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죽전휴게소 부근입니다. 부산방향으로 차량들이 꽉 차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해안고속도로 정체가 심합니다. 목포 방향 화성휴게소부터 서해대교까지 22㎞ 구간에 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서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도 저녁부터 차들이 계속 밀리고 있는데 강릉방향으로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강릉까지 3시간, 대전까지 3시간 10분, 부산과 광주까지 5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귀성길 정체는 새벽까지 계속되다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 오전 11시부터 12시 사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연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671만 명, 추석 당일인 13일엔 최대 897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추석 연휴인 내일부터 사흘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는 모두 면제됩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TV조선 황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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