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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13 21:13
수정 2019.09.13 22:10
[앵커]
조국 법무부장관 아들은 2013년 서울대 공익인권법 센터에서 인턴 활동 예정증명서라는걸 받습니다. 그리고 4년뒤 인턴증명서를 받는데, 첫 번째 것은 당시 센터장이자 조장관과 가까운 한인섭 교수의 지시로 발급됐고 두 번째 역시 한교수의 제자가 발급했다는 사실을 저희가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과정을 거쳐서 이 증명서들이 발급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저희가 여러 차례 접촉을 시도했는데 전혀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이 보도를 보고라도 해명을 해 온다면 다음 보도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태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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