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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광화문서 '사퇴서명운동'…시민단체도 '조국 퇴진' 연대

등록 2019.09.15 19:17

수정 2019.09.15 19:34

[앵커]
자유한국당은 오늘 광화문 광장에 천막을 세우고 조 장관 사퇴를 요구하는 서명받기를 시작했습니다. 범보수 시민단체들도 '조국 퇴진'을 위해 손을 맞잡는 등 조국 장관 임명에 대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태희 기잡니다.

 

[리포트]
추석 연휴 내내 장외투쟁을 벌여온 자유한국당은 명절 민심이 조 장관 임명에 대한 분노로 가득 차 있다고 전했습니다.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이제 국민들은 대통령 문재인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왜 국민들이 그렇게 반대하는 조국을 장관으로 임명했나."

한국당은 오늘부터 광화문 광장에 천막을 설치하고 조 장관 사퇴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들어갔습니다.

한국당 이학재 의원은 '조국 퇴진'을 외치며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내일 부산시당 차원에서 '조국 파면 연대'를 구성합니다. 

조국 장관 논란으로 정치권에서 '반 문재인 연대'가 추진되는 가운데, 범우파 시민단체들이 먼저 '연대'를 선언했습니다.

30여 개 시민단체들이 '조국 사퇴'를 위해 뭉쳤습니다.

신원식 / 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조국은 깃털이고 문재인은 몸통이고, 문재인이 깃털이면 김정은이 몸통입니다."

민주당은 '민생 먼저'가 국민의 관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조국 블랙홀을 넘어서길 희망한다고 하셨습니다. 일하는 국회에 대한 준엄한 명령을 거듭하셨습니다."

민주당은 비쟁점 법안 집중심의기간을 정해 20대 국회의 법안처리 비율을 높이자고 야당에 제안했습니다.

TV조선 이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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