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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16 21:04
수정 2019.09.16 21:14
[앵커]
이처럼 조국 장관의 부인 정경심씨가 펀드 의혹의 핵심에 있고 수상한 자금 흐름의 상당 부분에 정씨가 관련된 흔적을 검찰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또 새로운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정씨가 동생을 통해 펀드 운용사의 지분도 가지고 있었다는 의혹입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이 펀드가 사실상 조장관 가족 펀드라는 사실이 더욱 분명해 지고, 그냥 투자만 했을 뿐이라는 조 장관의 해명도 다 거짓말이 되는 셈입니다.
이어서 김태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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