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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17 21:18
수정 2019.09.17 21:27
[앵커]
코링크 펀드가 현 정부 국정과제인 '2차 전지' 사업을 통해 기업을 키우고 큰 돈을 만들려 했다는 정황도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물론 정상적인 기업활동이라면 이게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여기에는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씨와 구속된 5촌 조카, 그리고 '익성'과 '신성'이라는 두개의 회사가 등장합니다. 검찰은 이 두 회사를 이차전지 사업의 주요 자금줄로 보고 있습니다. 얼마전 공개된 5촌 조카 녹취록에서 "이게 드러나면 다 죽는 케이스다"라고 했던 바로 그 관계입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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