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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연쇄살인' 유력 용의자, 33년 만에 찾고보니 '살인 무기수'

등록 2019.09.19 13:16

어제 저녁부터 지금까지도,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소식 먼저 전해드리겠습니다. 국내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꼽히는 '화성 연쇄살인 사건' 모두 다 기억하고 계실 겁니다. 충격과 공포와 공분을 불러일으켰던 사건이었죠. 첫 사건 발생 이후 33년 만에, 유력 용의자를 찾았습니다. 유력 용의자 누굽니까?

- '화성 연쇄살인' 용의자, 33년 만에 밝혀져…50대 이 모 씨로 확인
- 용의자, 가출한 아내에게 앙심 품고 처제 살해
- 처제 살해사건, 1994년 충북 청주시에서 발생
- "처제 살해사건과 화선 연쇄살인 범행수법 닮아"
- 1·2심은 사형 선고…대법원은 무기징역 선고
- 대법원 "계획적으로 이뤄졌는지 불분명"
- "유력 용의자, 몽타주와 생김새 비슷"
- 네티즌들 "유력 용의자 신상 공개하라" 요구
- 용의자는 현재 수감중인 50대 남성 이 모 씨
- 경찰, 증거물에서 채취한 DNA 재분석
- 국과수 분석 결과 3건의 DNA와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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