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ㆍ정당전체

바른미래 "폭주하는 文정부…대정부질문서 멈춰 세워야"

등록 2019.09.21 18:27

바른미래당이 21일 "조국 사태도 폭주하는 '문재인 기관차'의 오만과 독선이 극명하게 나타났다"고 비판했다.

이종철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미친듯이 내달리는 기관차를 멈춰 세우기 위해 국민은 기관사를 끌어내려야 하는가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제는 도탄이고 외교 안보는 풍전등화에 놓여있다. 법치는 흔들리고 사회 정의는 위태롭다"며 "대정부질문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총체적 무능을 날카롭게 지적하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