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7

9월 21일 '뉴스 7' 헤드라인

등록 2019.09.21 19:05

수정 2019.09.21 19:10

1. 조국 법무부 장관 자녀에게 허위 인턴증명서를 발급한 의혹을 받고 있는 한인섭 형사정책연구원장이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장으로 재직할 당시, 인턴 증명서를 발급한 경위와 그 과정에 조 장관의 부탁이 영향을 미쳤는지 등을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검찰이 자동차부품업체, 익성의 자회사인 IFM의 대표 자택에서 자금 흐름 등 사업 관련 내용이 담긴 메모를 확보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3. 17호 태풍 타파가 제주도를 향해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최대 600mm의 물폭탄이 예상되는 제주, 부산 등 남부 지역은 비상입니다.

3. 경찰이 화성 연쇄살인 사건 유력 용의자 이모씨의 세번째 조사에 연쇄살인범 강호순의 자백을 이끈 프로파일러 3명을 투입했습니다. 용의자 이씨는 계속해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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