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조국 조카 "정경심 갑질로 펀드 운용 힘들어"…진술태도 변화변
"작전세력의 전형"…정경심, WFM '차명투자' 재구성해보니변
[단독] '익성→IFM→WFM'…檢, 2차전지 대박플랜 암시 메모 확보변
조국 장관 향하는 檢 칼날…정경심 교수 소환 임박변
등록 2019.09.21 19:05
수정 2019.09.21 19:14
[앵커]
검찰의 사모펀드 의혹 수사도 핵심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우회상장의 핵심고리인 익성에서 출발해서 실체도 없다는 2차 전지 업체, IFM로 이어지고, 이게 다시 상장사인 WFM로 이어지는 자금 흐름이 검찰이 주목하는 부분입니다. 검찰은 IFM 본사와 전 대표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이런 자금상의 의미있는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조국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와 5촌 조카가 어떤 대박의 그림을 그렸는지 짐작할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겼다고 합니다.
장혁수 기자가 단독 취재한 내용을 설명해 드립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