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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캐러 간 70대, 실종 이틀만에 숨진 채 발견

등록 2019.09.23 14:00

송이를 따러 산에 올랐다 실종됐던 70살 A씨가 이틀만인 오늘(23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북 울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북 영덕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21일 근처 야산에 송이를 채취하러 간 뒤 연락이 끊겼다.

가족이 실종 신고를 했고 경찰과 소방당국이 합동수색에 나서 실종 이틀만인 오늘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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