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뉴스퍼레이드

與, '檢 고발' 검토…유시민 "정경심 영장 기각되면 책임져야"

등록 2019.09.25 07:40

수정 2019.09.25 09:31

[앵커]
여당은 조국 장관 일가를 수사하는 검찰 수사팀을 피의사실 공표로 고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조국 장관 부인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 검찰이 책임져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이채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국 장관 자택에 대한 11시간 압수수색 후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

이해찬 대표는 말이 안 나온다며 검찰을 비판했습니다.

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 어이가 없습니다. 수습 자체가 쉽지 않은 엄중한 상황이 왔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의원총회에선 조국 장관이 결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지만, 검찰 수사를 비판하는 발언이 대다수였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고발도 검토하고 있다며 검찰을 압박하기도 했습니다.

이원욱 /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피의사실 공표죄에 대해서 검찰에 대한 고발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겠습니다. 더 이상 법을 어기는 검찰이 아니고"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도 가세했습니다.

유시민 / 노무현재단이사장 유튜브
"저는 정경심 교수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하리라고 봐요.영장이 기각되면 책임져야 해요."

윤석열 총장에 대해선 '지금이라도 검사로 돌아가야 한다'며 지금이라도 수사를 멈추라고 했습니다.

유시민 이사장이 검찰 수사를 언급한 것이 적절한 지 논란이 일 전망입니다.

TV조선 이채현입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채널구독이벤트
씨브라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