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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예술가·개발자·스타트업 어우러지는 '제로원데이' 개최

등록 2019.09.26 17:07

수정 2019.09.26 18:29

현대차, 예술가·개발자·스타트업 어우러지는 '제로원데이' 개최

/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예술가와 개발자, 스타트업 종사자 등 다양한 창의인재들이 소통하고 사업모델을 선보이는 '제로원데이'가 현대자동차 옛 원효로서비스센터 부지에서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고 '제로원(ZER01NE)'이 주최한다.

제로원은 창의인재를 위한 생태계를 만들겠단 목표로 지난해 3월 문을 연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설원희 현대차 미래혁신기술센터장의 '혁신을 주도하는 방법'과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슈카'의 '콘텐츠의 경계를 허물다' 등 콘퍼런스도 16건 진행된다.

관람객이 요리, 그림, 바느질, 목공 등 다양한 창작 활동에 참여하고 전문가들의 작업을 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됐다. 또한 빈지노, 혁오 등이 출연하는 공연도 개최한다. 행사 입장은 무료다. / 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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