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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서 테트라포드 아래 추락한 60대 구조

등록 2019.09.27 10:10

수정 2019.09.27 10:50

어제(26일) 낮 1시 54분쯤, 부산 수영구의 한 방파제에서 60살 A씨가 테트라포드 아래로 추락했다.

해경이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의식은 있지만 머리를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씨가 테트라포드 위에서 낚시 구경을 하다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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