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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농가 ASF '음성' 판정…이낙연 총리 불시 현장점검

등록 2019.09.28 11:36

수정 2019.09.28 11:41

양주 농가 ASF '음성' 판정…이낙연 총리 불시 현장점검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27일 밤 경기 고양 양돈 농장 두 곳을 불시 방문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초소를 점검했다고 SNS를 통해 알렸다. / 연합뉴스

경기 양주시 소재 돼지 농가에서 신고가 들어온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사례는 음성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 양주시 광적면 소재 농가에서 들어온 ASF 의심 신고를 정밀검사한 결과 오늘 오전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 농장은 돼지 570여 마리를 사육 중이다.

농장주는 전날 후보 모돈(어미돼지) 1마리가 폐사하는 등 ASF 의심증세를 보이자 농장초소에 알려왔다.

농식품부는 신고 접수 직후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 가축 및 차량 등에 대한 이동통제, 소독 등 긴급방역 조치 취했다.

지난 26일 양주에서 2차례 ASF 의심 신고가 접수됐지만,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었다.

한편 이낙연 국무총리는 어젯밤 불시 현장점검에 나섰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어제 국회 대정부질문을 마친 뒤 농림축산식품부 등 방역 관계 부처에 알리지 않고 최창원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 등 최소 인원만 동행한 채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주외동에 위치한 양돈농장 2곳과 김포 양촌읍 석모리에 있는 이동통제초소 1곳을 찾아 방역 태세를 점검했다. / 권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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