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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차관 "韓 지소미아 갱신 권장"…美 중재 역할 강조

등록 2019.10.01 15:22

수정 2019.10.01 15:28

美국방차관 '韓 지소미아 갱신 권장'…美 중재 역할 강조

존 루드 미국 국방부 정책차관 /사진출처 : 미국 국방부

존 루드 미국 국방부 정책차관이 한국 정부에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파기 결정을 재고할 것을 촉구했다.

루드 차관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주최 행사 기조연설에서 "우리는 한국에 지소미아에 다시 전념할 것과 협정을 갱신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또 "양국(한일)에 그들의 차이를 다루기 위한 의미 있는 대화에 참여할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미국은 그동안 우리 정부의 지소미아 파기 결정에 깊은 우려와 실망감을 표명하며 오는 11월 22일 지소미아가 종료되기 전 결정을 재고하라고 요청해왔다.

루드 차관은 "한일 양국이 높은 수준의 마찰 국면에 있다"며 "미국은 좀더 적극적이고 양자가 문제를 해결하도록 장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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