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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태풍대비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18호 태풍 '미탁'은 앞으로 남부지역을 관통한 뒤 내일 오전 경북 동해안으로 빠져나가겠습니다.
밤사이 고비를 지나면서 비바람으로 인한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데요,
창틀을 테이프로 고정하시는 것도 좋고요, 바람에 날아갈 수 있는 것들은 실내로 들여놓으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태풍이 지나고 금요일부터는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들어나겠고요, 강원 영동지역만 토요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