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동해안 지역에서는 아직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태풍이 지나간 자리로 여전히 강한 바람이 유입되면서 풍랑경보와 폭풍해일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복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주말까지는 추가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한낮에는 제법 더울텐데요, 서울 28도, 청주 27도로 예상되고요, 남부지역은 전주와 부산이 27도가 되겠습니다. 반소매 옷도 괜찮을 정도인데요, 이번 주말부터는 가을 자켓을 입으셔도 되겠습니다. 기온이 22도 안팎으로 뚝 떨어져서 이때부터는 쌀쌀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뉴스9
[날씨] 동해안 '폭풍해일 주의보'…한낮 더위 계속
등록 2019.10.03 21:49
수정 2019.10.0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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