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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확산 막아라"…파주·김포 내 모든 돼지 없앤다

등록 2019.10.04 13:22

경기 북부의 북한 접경 지역을 중심으로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경기 파주에서 처음 발생한 지 보름여 만에 확진 사례가 13건으로 늘자, 정부가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파주와 김포 지역의 돼지를 모두 없애기로 했다면서요?

- 아프리카 돼지열병 2곳 추가 확진…총 13곳
- 파주·김포의 남은 돼지 6만 마리 모두 없애기로
- 파주·김포 내 모든 돼지 없앤다…특단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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