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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굴착기 충돌해 20명 부상…경포대서 5세 아동 물에 빠져 숨져

등록 2019.10.05 11:19

수정 2020.10.02 02:10

어젯밤 9시 25분쯤 경기도 화성시의 국도에서 45인승 버스가 굴착기를 들이받았습니다. 버스 승객과 굴착기 운전자 등 20여명이 다쳤는데, 경찰은 버스 기사가 굴착기를 못 보고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어제밤 10시 40분쯤 강릉 경포대에선 해변을 걷던 5살 남자 어린이 김군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병원으로 옮겼지만 안타깝게 숨졌는데, 경찰은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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