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검찰전체

'만삭 아내' 강조…읍소 전략 택한 CJ 장남

등록 2019.10.08 13:30

변종 대마를 밀반입해 투약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 씨의 재판이 어제 열렸습니다.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앞서 현대·SK그룹 3세들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씩 구형했었는데, 그에 비하면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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