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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08 21:08
수정 2019.10.08 21:14
[앵커]
어제 구속된 조국 장관 5촌 조카에 대한 검찰 공소장 일부를 보도해 드렸는데 여기에는 이 조카가 회삿돈을 어떻게 유용했는지 잘 나와 있습니다. 법인 명의로 고급 외제 승용차를 타고 다니다 아내에게 헐값에 넘기기도 하고, 고가의 스포츠카를 업무용으로 구입한 뒤 개인 용도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조씨는 특히 조국 장관 청문요청서가 제출된 뒤부터 정경심씨와 지속적으로 대응책을 논의한 것으로도 파악됐습니다.
이재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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