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검찰전체

끝나지 않은 '세기의 소송' …임우재, 상고장 제출

등록 2019.10.09 13:11

수정 2020.10.02 02:00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의 이혼 소송이 대법원에서 판가름나게 됐습니다. 지난달 열렸던 2심 재판에서 '두 사람은 이혼하고, 임 전 고문에게 141억여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었는데, 임 전 고문 측에서 상고장을 제출했다고요?

- 이부진 부부 이혼소송 결국 대법원에까지
- 임우재 측 "2심 판결, 우리 입장과 다른 부분 많아"
- 임우재 측, 이혼과정에서 공동친권 요구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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