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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노동당 창건일에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등록 2019.10.11 09:57

수정 2019.10.11 10:16

北김정은, 노동당 창건일에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금수산태양궁전 참배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74주년 기념일(10월 10일)을 맞아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1일 전했다.

중앙방송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는 당창건 74돌에 즈음하여 10월 10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김일성과 김정일의 입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두 사람의 시신이 있는 영생홀을 방문해 경의를 표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날 참배에는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김재룡 내각총리를 비롯한 당 중앙위 정치국 성원들이 동행했다.

김 위원장은 취임 첫해인 2012년부터 2013년, 2015년, 2018년 총 4차례 당 창건일에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건강이상설'이 제기됐던 2014년과 2016년, 2017년에는 참배하지 않았다. 중앙방송은 이날 김 위원장이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와 함께 간부들을 대동하고 당창건 경축공연을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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