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6시 50분쯤 충남 천안시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축사 1개동 215㎡가 탔고, 돼지 350마리가 폐사해 1400만 원(소방서 추산) 어치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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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양돈농가에서 화재…돼지 350마리 폐사
등록 2019.10.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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