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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11 21:38
수정 2019.10.11 21:44
[앵커]
터키가 시리아 북동부의 쿠르드족 지역을 빠르게 장악하고 있습니다. 터키는 시리아 국경에서 폭 30km에 이르는 안전지대를 설치해 자국 내 쿠르드 분립독립 세력을 억누르고, 시리아 난민을 이주시키겠단 계획입니다. 이틀째 이어진 맹공습에 국제사회의 비난이 빗발치자, 터키는 "유럽에 난민 360만명을 보내겠다"며 엄포를 놨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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