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를 네번째로 비공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표창장 위조 핵심 증거가 담긴 것으로 알려진 정 교수의 노트북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 서초동 검찰청사 앞에서 조국 장관을 지지하는 마지막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조 장관 사퇴를 요구하는 집회도 서초동과 광화문, 대학로에서 잇따랐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3.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에서 활동한 김영희 변호사가 수사 기록 어디에도 윤석열은 없었다며 윤 총장 접대 의혹은 허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와 여당은 침묵하고 있습니다.
4. 초강력 태풍 하기비스가 600mm의 폭우를 쏟아내며 일본에 접근하면서 초비상입니다. 909만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고 정전 사고가 속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