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7

조국수호 '최후통첩' 촛불집회…맞불 집회와 충돌 우려

등록 2019.10.12 19:04

수정 2019.10.14 14:53

[앵커]
오늘도 서울 도심에서는 조국 퇴진과 조국 수호를 외치는 대규모 집회들이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이 시각 현재 서초동에서는 조국 수호 집회가 진행 중입니다.

윤재민 기자! 화면을 보니 집회가 한창 진행중인가 봅니다.

 

[리포트]
네, 이곳 법원 앞 네거리에서는 1시간 전인 저녁 6시부터 조국 법무부장관을 지지하는 9번째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조국 수호, 검찰 개혁 등의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부 집회 참가자들은 정경심 교수가 조사받고 있는 검찰청사에 힘내라, 사랑한다는 말을 외치기도 했습니다.

지난주말 집회와 비슷한 인파가 몰렸는데, 법원 앞 네거리를 기준으로 누에다리와 교대역, 중앙지검 앞까지 집회 참가자들로 가득 찼습니다.

주최 측은 이번 집회가 '마지막'이라며 당분간 추가 집회를 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검찰이 조 장관을 기소하면 곧바로 다시 모일 수 있다며 다음달까지 집회신고를 해놨다고 말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윤중천씨에게 접대를 받았다는 한겨레21의 보도를 인용하며 윤 총장을 거칠게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바로 앞에서는 조 장관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어 경찰은 양 측을 분리해 통제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서초역 일대에 94개 중대 5000명 규모의 경력을 투입해 충돌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고등검찰청 앞에서 TV조선 윤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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