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7

서초·광화문에 모인 시민들…도심 곳곳 '조국 퇴진' 집회

등록 2019.10.12 19:06

수정 2019.10.12 19:13

[앵커]
조국 반대 집회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조국 지지 집회와 달리 도심 곳곳에서 열렸는데 참가자들은 조국 수사에 영향을 미치는 언론보도들을 문제삼았습니다.

계속해서 백연상 기자입니다.

 

[리포트]
피켓을 든 시민들이 서초동 서초경찰서 앞 도로에 모였습니다.

"조국 구속" "문재인 탄핵"

조국 법무부 장관 지지 집회가 열린 곳 근처에서 조 장관 퇴진 집회도 열렸습니다.

이희범 / 자유연대 대표
"검찰은 법과 원칙에 따라서 수사를 잘하고 있는데 검찰을 압박하는 행위는 민주질서를 위협하는 행위다"

조 장관 자녀의 입시부정 의혹에 화가 나 참가한 학부모부터,

신용선 / 경기 안산시
"학생들에게 너무 실망을 많이 줬고 아버지로서 이 자리에 안 나올수가 없어서"

시민단체들과 보수정당까지 함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광화문에서도 36개 시민단체 대표들이 모여 조국 장관과 문재인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김태훈 /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대표
"법률가 자격은 하나도 없는 조국(장관)을 대한민국 정의 수장인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한 게 누굽니까"

한 공영방송의 노조는 자사의 조국 장관 보도 문제를 성토했습니다.

성창경 / KBS 공영노조 위원장
"유튜브 하는 유시민 씨 이야기를 듣고 공영방송 사장인 KBS양승동 사장이 자기 회사 기자를 업무에서 배제시키고"

전국대학생연합는 서울 혜화역에서 조국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는 2차 촛불집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TV조선 백연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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