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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13 19:01
수정 2019.10.13 19:04
[앵커]
초강력 태풍 하기비스가 일본 열도를 삼키면서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피해를 낳았습니다. 무려 1000mm가 넘는 폭우까지 쏟아졌는데, 좀더 피부에 와닿는 단위로 환산해 보면 비가 1미터 넘게 내린 겁니다. 지금까지 30명 넘게 숨지거나 실종됐고, 부상자도 160여 명에 달합니다. 인명 피해는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나고 있는데다, 재산 피해는 아직 집계조차 안 됐다고 합니다.
먼저 피해 상황을, 송무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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