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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가 동료 외국인 2명에게 흉기 휘둘러 부상

등록 2019.10.15 13:01

어제(14일) 저녁 8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거리에서 외국인 34살 A씨와 23살 B씨가 각각 흉기에 다친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카자흐스탄과 러시아 국적인 이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아제르바이젠 국적의 동료 외국인 근로자가 이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쫓고 있다./ 박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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