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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20 19:01
수정 2019.10.20 21:15
[앵커]
경제 문제에 대한 걱정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요즘엔 D의 공포라는 말이 언론에 자주 등장하고 있죠. 물가하락 그리고 불황의 영어표현이 알파벳 D로 시작해서 D의 공포라는 건데, 모든 경제지표들이 이런 공포가 괜한 말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7은 실물경제와 고용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겠습니다. 먼저, 소비 현장부터 보겠습니다. 요즘 유통업계에선 초저가 아니면 초고가만 팔린다는 말이 나옵니다. 한쪽에서는 초저가 경쟁을 벌이고 있고, 또 한쪽에서는 비싼 명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이게 뭘 의미하는지, 권용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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