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오늘(21일) 새벽 2시 40분쯤 경기 안성시의 한 캠핑장에서 47살 홍 모 씨 등 일가족 6명이 가스에 중독됐다.
홍씨 가족은 트레일러와 연결된 텐트에서 가스난로를 켠 채 잠을 자고 있었다.
출동한 소방당국이 일가족 4명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소방 관계자는 "4명 모두 의식이 양호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 주원진 기자
등록 2019.10.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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