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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21 21:04
수정 2019.10.21 22:50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검찰은 정경심씨에 대해 11가지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먼저 입시비리와 관련해서 허위작성공문서 행사등 5가지 혐의가, 그리고 사모펀드 관련해서도 자본시장법 위반, 횡령등 4가지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검찰은 여기에 증거 은닉, 위조 혐의까지 모두 11가지 범죄명을 적시했습니다. 특히 이 4가지 혐의정도는 조국 교수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여 조 전 장관에 대한 직접 수사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많습니다.
이어서 김태훈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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