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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21 21:06
수정 2019.10.21 23:00
[앵커]
이미 한 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된 조 전 장관의 동생에 대해서도 검찰은 영장을 다시 청구할 방침입니다. 오늘 검찰에 다시 소환돼 조사를 받았는데, 허리 수술이 필요한 것처럼 그동안 꾀병을 내 세운 것 아니냐는 따가운 시선을 의식했는지 오늘은 목 보호대에 휠체어까지 타고 나왔습니다.
한송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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