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화상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어제 오후 11시 반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다세대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1층에 사는 여성 1명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6명이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황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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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정동 다세대주택서 불…1명 화상
등록 2019.10.2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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