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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소방본부 제공
오늘(25일) 새벽 1시쯤 광주 제 2순환도로에서 멧돼지 1마리가 나타나 소방과 경찰이 출동했다.
119구조대가 마취총으로 포획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결국 경찰관이 실탄 10여 발을 쏴 사살했다.
몸무게 100㎏ 정도 암컷 멧돼지를 포획하는 과정에서 경찰관 1명이 멧돼지에게 공격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방역당국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감염 여부를 조사 중이다. /박건우 기자
등록 2019.10.25 10:23
수정 2019.10.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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