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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당산동 주상복합건물 화재…1명 사망

등록 2019.10.25 14:24

오늘 오전 5시 15분 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의 5층 주상복합 건물에서 불이나 4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29살 송 모 씨가 지하 1층 출입구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소방당국은 지하 1층 음악작업실 내부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방음스펀지를 통해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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