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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다음, 연예뉴스 댓글 중단…실검 폐지도 검토

등록 2019.10.25 14:27

수정 2019.10.25 14:28

포털 다음, 연예뉴스 댓글 중단…실검 폐지도 검토

(왼쪽부터) 조수용,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 / 조선일보DB

카카오가 포털 다음의 연예 뉴스 댓글과 인물 관련 검색을 폐지하기로 했다.

여민수 조수용 공동대표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의 '뉴스 및 검색 서비스 개편'을 발표했다.

카카오톡 내 샵 검색의 실시간 이슈 검색어는 오늘 오후 1시부터 서비스를 중단하고 연예 뉴스 댓글도 이달 안으로 잠정 폐지된다.

인물 키워드에 대한 검색어 서비스는 연내 중단할 예정이다. 실시간 검색어를 폐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고 밝혔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최근 안타까운 사건에서 알 수 있듯이 연예 뉴스 댓글에서 발생하는 인격모독 수준은 공론장의 건강성을 해치는 데 이르렀다"며 "건강한 공론장을 마련할 목적으로 시작했지만 부작용이 심각하다고 판단됐다"고 말했다.

또 내년 상반기에는 뉴스 서비스를 구독 기반으로 전면 개편할 계획이다. / 오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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