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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배우 윤지오' 체포영장 재신청…"이번엔 발부 기대"

등록 2019.10.28 12:21

수정 2019.10.28 14:16

'장자연 리스트' 사건의 증언자로 나섰다가 사기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피소당한 뒤 캐나다로 출국한 배우 윤지오 씨에 대해, 경찰이 체포영장을 다시 신청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윤지오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오늘 재신청했다"며 "영장 발부 여부에 따라 향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윤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로부터 보완수사 지휘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발부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영장이 발부되면 형사사법공조나 인터폴 수배, 여권 무효화 등 조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지난 7월부터 윤 씨에게 세 차례에 걸쳐 출석요구서를 전달했지만, 윤 씨는 입국 계획이 없다며 출석 요구에 불응해왔다. / 임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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