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9

10월 28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19.10.28 21:04

1. 기업들의 체감경기를 측정하는 '기업경기실사지수'가 54개월째 기준선을 밑돌고 있습니다. 해외 9개 투자은행은 내년 우리나라 성장률을 2.1%로 전망했는데, 최저는 1.6%였습니다.

2. 정부가 금강산 남측 시설 철거와 관련해 남북 당국 간 실무회담을 제안했습니다. 앞서 서면 협의를 하자고 했던 북한이 정부 제안에 응할지 주목됩니다.

3. 조국 전 장관이 작년 1월 청와대 인근 자동인출기에서 아내 정경심 교수 계좌로 5000만 원을 송금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아내 정경심씨는 2차전지 업체 WFM 주식을 차명으로 구입하기도 해 검찰이 관련성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4. 재작년 출범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국가교육회의'가 대통령에게 대면보고를 한 번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무슨 속사정이 있었던 건지 취재했습니다.

5.
트럼프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가 사망했습니다.“

이슬람 국가. 'IS'의 지도자 알바그다디는 은신처를 급습한 미 특수부대원들에게 쫓기다 자폭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6. 카드결제가 일반화 됐지만 고가의 귀금속 구매시,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20% 높은 금액을 요구하는 경우가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 집중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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