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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내사설 주장' 유시민, 증거는 없고 추론만 있었다

등록 2019.10.30 19:42

수정 2019.10.30 20:00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어제 검찰이 (조국 전 장관이 지명되기 전인) 8월 초부터 조 전 장관을 내사했다고 주장한 근거로, 윤석열 총장이 8월 중순 쯤, 청와대 외부 인사를 만나 조국 전 장관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 의사를 피력했다고 주장했는데요. 한번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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