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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인터뷰] 기생충 박사 서민 "진영논리가 나라 후퇴 시켜"

등록 2019.11.02 19:31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던 진보칼럼니스트, 그리고 기생충 박사로 더 유명한 서민 교수가 조국 사태를 두고 진보 진영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무조건적인 조국 감싸기가 나라를 후퇴시키고 있다 이런 내용인데요, 고 장자연 사건의 증인을 자처했던 윤지오씨도 이런 진영논리를 이용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제가 서 교수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Q. 경향신문 칼럼니스트로 박근혜, 이명박 정부에 대한 비판을 많이 하셨는데 현 정부 들어서는 진보진영 인사들에 대한 비판을 많이 하고 계세요.

Q. 조국 장관 관련해서 글을 세 번이나 쓰셨어요. 그중에서 진영논리 부분에 대한 지적들을 많이 하셨거든요.

Q. (진보) 지식인들도 조국 전 장관을 옹호하는 입장에 섰단 말이에요. 유시민 이사장의 경우가 그런데, 그분에 대해서도 ‘더 이상 진보인사라고 하지 말아라’ 이런 표현을 하셨더라고요.

Q.우리 사회의 시시비비를 가리는 기능, 그 기능이 좀 약화되거나 상실되거나 이런 걸 걱정하신 건가요?

Q. 조국 전 장관이 SNS에 글을 많이 쓰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것을 이순신 장군의 일기에 비유해서 글을 쓰신 것도 봤는데, 이건 어떤 취지로 비교하신 거죠?

Q. 진보진영 지지자들이 조국 장관을 옹호하고 있는데, 기저에는 어떤 이유가 있다고 보시나요?

Q. 상식의 기준이 무너진 건 어떤 식으로 회복시킬 수 있을까요?

Q.현 정부에 대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실망했다, 이런 말씀도 하셨어요.

Q. 당파성이라는 게 결국에는 자기 진영논리에 대한 맹목적인 어떤 충성,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맹목적인 지지, 이게 이제 우리나라 당파성의 문제 중 하나일 텐데. 보수진영에도 이런 문제가 있다고 보시지는 않습니까?

Q. 다른 문제로 넘어가볼까요. 최근에 책을 출간하셨는데 장자연 사건과 관련된 증인, 윤지오 씨에 대한 책이었어요.

Q. 책 제목에 공범들이라는 표현들이 있어요. 어떤 분들이 공범이라고 보시는 건가요?

Q. 자유한국당으로 대표되는 보수진영, 여기에 대한 사실 실망도 적지 않은 게 사실이에요.

Q. 그런 이야기도 있어요. 기생충 박사신데 왜 이렇게 정치문제, 시사문제에 입장을 많이 내시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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