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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아세안+3' 참석 위해 오늘 출국

등록 2019.11.03 11:10

수정 2020.10.02 01:20

문재인 대통령이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세안 플러스 쓰리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 오전 출국합니다. 문 대통령의 모친 장례 이후 첫 공식 일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아세안 플러스 쓰리 정상회의와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잇따라 참석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이달 말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엔 아베 일본 총리도 참석하지만, 별도의 한일 정상회담은 열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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