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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탄핵 문제로 서로 손가락질하는 비열한 작태 버려야"

등록 2019.11.03 15:59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오늘(3일) "더이상 탄핵 문제로 서로 손가락질하는 비열한 작태는 이제 버려야 한다"고 비판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자기 당 대통령을 탄핵한 그들의 정치적 선택은 비난을 받아도 마땅하지만, 그러면 무기력하게 남아 있던 소위 친박들은 박 전 대통령 탄핵 때 이를 적극 저지했는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탈당과 복당은 자신의 정치적 소신에 따른 것이고, 비난의 대상은 아니다."라며 "박 전 대통령의 탈당·복당에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면서, 왜 지금 우리 당의 탈당·복당파만 당내에서 유독 비난과 원성의 대상이 되고 있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2002년 한나라당을 탈당해 한국미래연합을 창당했으나 지방선거에서 참패하고, 그해 11월 한나라당에 복당했던 박 전 대통령이야말로 '원조 탈당, 복당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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