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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줍던 신원미상 남성, 차에 치여 숨져

등록 2019.11.04 10:33

오늘(4일) 새벽 5시 50분쯤 광주 광산구 한 도로 가장자리에서 5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36살 A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차에 부딪힌 남성은 머리 등을 심하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음주 측정 결과 A씨가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신원조회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 박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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