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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원자력 전문가 한 자리에…원전 안전성 강화 논의

등록 2019.11.06 18:23

한국·일본·중국·대만 등 동아시아 4개국 원자력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원전 안전성 강화 및 안전운영 방안 등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 체계 구축을 논의한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5일부터 8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동아시아 원자력 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35회 한일 원자력산업 세미나' '제7회 동아시아 원자력포럼' 및 산업 시찰로 구성된다.

이들 동아시아 4개국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민간 차원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포럼과 세미나를 매년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 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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